요새 야다 제품 컬렉션을 하고 있는데, 토너패드와 수딩젤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환절기를 맞아 크림까지 구매를 했네요..
며칠 사용하면서 느낀 사용평을 적어봤습니다.
[제형]
엄청 꾸덕하거나 무거운 제형은 아니고, 적당히 크리미한 제형입니다.
그래서 발랐을 때 너무 두껍게 발리거나 남아있는 형태가 아니라 흡수가 싸악 되는 느낌이에요.
[흡수율]
흡수율이 놀랍도록 좋아요. 꾸덕한 제형은 계속 번들거리고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야다 크림은 펴바르면 확 흡수가 되고 촉촉함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좋았습니다.
[보습]
지금같은 환절기에는 잘 트는 피부인데 요 며칠 수딩젤 + 보습크림을 같이 발라주니깐 엄청난 보습으로 트는거 하나 없이 화장이 잘먹어요
진짜 속건조에 너무 좋은것 같아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구매할 듯 하네요..
[향]
무향 개인적으로 이런 크림류는 잘 때 듬뿍 바르는게 좋은데 냄새가 심하면
자기전까지도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
전 화장품이 무향인게 좋더라고요.
[총평]
비건 제품이고, 보습력과 흡수력이 좋아서 사용함에 있어서 빠지는게 없음
특히 민감성 피부인 저한테는 피부 트러블 하나 없고, 가격대 화장품의 성능이 무엇보다도 좋네요.
선인장이 저랑 알게 모르게 잘 맞나 봅니다 ㅎㅎ
앞으로 꾸준하게 구매 하게 될 제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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