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는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피부가 뒤집어지는 편이었어요.
얼굴에 유분이 넘치는 편이라 화장품은 최대한 안바르고 버텼거든요.
속은 건조하고, 겉은 번들번들하단 말이 딱 맞았어요.
기름줄줄 하지만 속건조가 미친듯이 심했죠..
아무것도 안바르다니..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제 피부에 해선 안될 일이었는데..
문제성 피부일수록 건강한 유수분밸런스가 중요하더라고요.
선인장 수분젤로 꼭 필요한 수분을 채워주니까 피부가 많이 진정되었어요.
좋은 수분감을 주는게 피부 건강엔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수부지라면.. 거기다 뭐가 막 나고 뒤집어진다면.. 수분부터 충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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