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솜에 토너 따라 쓰다보면 번거롭기도 하고, 양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회사 토너패드부터 써봤고 지금도 다른 회사 토너패드하고 야다 선인장 토너패드하고 번갈아 가면서 쓰는데,
야다 토너패드가 확실히 사용하기 진짜 편하고 보습감도 만족스럽네요.
특히나 만족스러운 건 다른 토너패드는 넘 척척해서 두세번 얼굴에 문지르면 토너가 다 베어나와서 T라인 몇번 문지르면
T라인은 흥건해서 밑으로 줄줄 흐르고 얼굴 반쪽 정도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에 사용하려하면 남은 토너가 부족해서 피부가 쓸리는 느낌이 드는데
야다 토너패드는 흥건하게 적셔져 있지 않은데도 얼굴 전체에 다 하고도, 손둥 같은데 몇번 더 찹찹해주면 수분이 뭍어나요.
밑에 사진 보시면 처음에 통에서 뺀 후 손가락 위에 얹어 놓으면 나름 두터운 면패드인데도 밑에 손가락이 보일 정도의
수분감인데, 절대 흐르거나 하지 않아요.
전에는 자기 전에 토너패드 하고, 수분크림에 오일 살짝 떨궈서 바르고 자도 아침에는 당김이 느껴졌는데
야다 토너패드 쓰는 날은 선인장 성분 때문인지, 아침에도 당김 없이 좋구요,
아..한가지 더 특이점은...그냥 토너패드 쓰면 정제수가 많아서인지 토너패드로 얼굴 살살 닦아낸 후 만져보면 그냥 수분인가 보다 하는데
야다 선인장 토너패드는 뭐랄까...정제수 대신 선인장수를 써서 그런지, 얼굴에 얇은 막같은게 생긴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당기지 않고 피부가 편한 느낌이 들어요.
장점이 많아서 별 5개 주고 싶지만...
정제수 대신 선인장 수를 써서 그런지 가격이 다른 토너패보다 좀 비싸서 별 하나 빼고
토너패드 2장짜리 사은품 빠뜨리고 보내주셔서 하나 더 뺐어요.
가격만 좀 저렴하면 별 5개!!
댓글목록
작성자 김****
작성일 2020-03-05
평점
작성자 이****
작성일 2020-03-06
평점
작성자 야다
작성일 2020-03-09
평점
정성껏 작성해 주신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포토후기' 기준에 해당되어 적립금 2,000 포인트를 지급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